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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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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부렁 하지 마라”

창업자 장원 서성환님께서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던 고향말입니다. 창업 이래 현재까지 지켜온 ‘정직’의 가치는 아모레퍼시픽의 최우선 원칙 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 윤리경영을 대내외 선포하여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 ∙ 윤리적인 소명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윤리강령’ 입니다. 윤리강령은 업무와 관련한 의사결정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원칙이며,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 준수해야 할 윤리적 행동의 기준입니다.

윤리강령에 따라 직무윤리지침 제정, 윤리경영 교육 및 캠페인의 전개, 국내 ∙ 해외법인 모든 구성원들의 윤리 서약 등 매년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ISO 국제 표준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여,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의 체계를 재정비하였습니다. 또한, 비윤리 행위에 대한 제보 활성화와 공정한 처리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사회의 법과 규범을 준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변함 없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가치로 감동을 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생하여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정직 경영 약속입니다.

앞으로도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모레퍼시픽의 실천 활동을 투명하게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김승환